'美 LA 진출' 발판 마련한 국내 스타트업 4곳 어디?
by 송예란 | Date 2021-03-23 01:17:02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제로투원파트너스와 퍼스트벤처스, M3 GLOBAL LLC가 주최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및 투자 프로그램 ‘Round up-LA’가 지난 12일 마무리됐다. /사진=제로투원파트너스 제공 제로투원파트너스와 퍼스트벤처스, M3 GLOBAL LLC가 주최한 스타트업 해외진출 및 투자 프로그램 ‘Round up-LA’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 스타트업 4곳이 최종 선발돼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22일 제로투원파트너스에 따르면 4곳의 스타트업은 △핏펫(반려동물 건강관리 솔루션) △단비코리아(광고제휴 기반 와이파이 공유기 서비스) △파슬리(우먼스 에슐레져 룩) △보고플레이(1인 라이브 동영상 쇼핑 플랫폼)다. 이들 스타트업은 자사의 역량과 핵심기술, 비전을 소개한 뒤 LA 투자자들로부터 질의응답을 받았다. 행사는 코로나19(COVID-19) 상황을 고려해 ZOOM을 활용한 한국과 LA 간 다원 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로투원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Round up-LA 행사는 LAVA(Los Angeles Venture Association)와 협력해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해외진출과 투자연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밝혔다. LA 투자자로는 Strong Ventures,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다양한 펀드를 운영 중인 Legendary Ventures, 코비 브라이언트의 Bryant Stibel, Fox Rothschild LLP, Bam Ventures, Band of Angels, LA대학기관 등이 참여했다. 김경태 제로투원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국내 스타트업도 해외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Round up-LA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로 우리나라 스타트업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겠다”고 했다. 구자형 퍼스트벤처스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목표시장이 국내에만 국한되어 있고 해외 진출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추세”라며 “라운드업 플랫폼을 통해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Round up-LA를 시작으로 라운드업만의 다국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며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최종우 M3 GLOBAL LLC 대표는 “행사 후 미국 투자자들 및 전문가들의 평가가 긍정적이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국제변호사는 지금까지 봐왔던 한국 기업의 발표 중 가장 준비가 잘됐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이런 피드백을 통해 앞으로의 행사 방향성을 잡도록 노력하고 후속 투자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매 분기마다 한국 업체들의 해외투자 유치·진출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태범 기자 bum_t@mt.co.kr▶부동산 투자는 [부릿지]▶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줄리아 투자노트<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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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과 공사 어린이집 원아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공항공사한국공항공사는 손창완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를 보호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이다.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손창완 사장은 지난 11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자 지명을 받아, 다음 참여자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지명했다.데일리안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데일리안 만평보기▶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