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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비 캐시백 이벤트. 사진=센트비[파이낸셜뉴스] 외환 전문 센트비가 해외 송금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센트비 캐시’ 적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센트비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센트비 캐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는 자사 웹과 앱에서 송금 수수료나 송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로 핀테크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5만원 이상 해외 송금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센트비 캐시를 받을 수 있는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모든 럭키박스에 센트비 캐시가 들어있고, 박스를 열면 자동 적립된다. 럭키박스는 송금액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1회 송금 시 최대 11개의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열지 않은 럭키박스 9개를 모으면 골든박스로 자동 교환되며 최대 1만원의 센트비 캐시를 받을 수 있다.또 3월 31일 내에 골든박스를 여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3(1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3명)를 선물한다.설을 앞두고 해외 송금 하는 고객에게도 국가별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중국으로 송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코드 입력 시 송금 수수료로 사용 가능한 센트비 크레딧 1만원을 제공하고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로 송금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가별 최대 50만 원의 센트비 캐시를 적립해준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송금 하는 고객을 추첨해 싱가포르 호텔 숙박권, 총 100만원 센트비 캐시 등도 증정한다.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유노우]▶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