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코로나19 확진...지도부 자가격리
by 송예란 | Date 2020-12-20 0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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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지도부는 전원 자가격리와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대변인이 어제(19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필요한 검사와 역학조사를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앞서 지난 14일 서울·경기 전·현직 원외당협위원장 모임에 참석한 자리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윤 대변인은 지난 15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17일 비대위 회의에 참석함에 따라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접촉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 중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0일) 오후 화상으로 긴급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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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U Biathlon World Cup in Hochfilzen

Tiril Eckhoff of Norway in action during the Women?s 10km Pursuit race at the IBU Biathlon World Cup in Hochfilzen, Austria, 19 December 2020. EPA/CHRISTIAN BR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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